유해진, 모바일게임 ‘별이 되어라!’ 홍보모델
유해진, 모바일게임 ‘별이 되어라!’ 홍보모델
  • 김보영 기자
  • 승인 2017.03.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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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4월 중순 업데이트하는 시즌5 홍보영상 촬영”
사진=게임빌

2000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업계의 맏형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간판게임 ‘별이 되어라!’의 홍보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별이 되어라’의 시즌5를 앞두고 유해진을 모델로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게임빌은 컴퓨터그래픽 편집을 거쳐 티저(Teaser, 예고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청주에서 태어나 주성중, 청석고, 서울예대를 졸업한 유해진은 ‘공조(2017년 1월)’, ‘럭키(2016년 10월)’ 등 흥행작에서 주연을 맡았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도 출연해 예능스타로서도 끼를 보여줬다. 게임빌이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운 것은 2014년 ‘오렌지캬라멜’ 이후 3년여 만이다.

국내 대표 모바일게임과 충무로 명품 배우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게임의 본격적인 대중 인기 확산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모바일게임의 스테디셀러 ‘별이 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최근 출시 3주년을 맞았으며, 4월 중순 시즌5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별이 되어라!’는 시즌4 업데이트 이후에도 차트를 역주행하며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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