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벽보 새 단장
청주우편집중국(국장 홍석원)에서는 국민들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편지와 시가 있는 우편집중국’이란 주제로 집중국 입구에 벽화를 그려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우편을 상징하는 편지와 우체통 및 그에 맞는 정감어린 시와 꽃들을 벽화 소재로 삼아 벽화로 예쁘게 단장해 보다 정감있는 우편집중국으로 변모했다는 평이다.
홍석원 국장은 “이번 벽화작업을 통해 우편물 구분기계와 대형운송차들로 가득차 있는 우편집중국의 딱딱한 이미지를 따뜻한 정을 소통하는 장소로 변모했으면 한다"며 "또한, 점차 사라지고 있는 편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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