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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준 시인 ‘상생충북’과 만나다

기사승인 2017.06.14  06: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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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CJB 길원득의 음악앨범 공개방송 ‘이야기손님’
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운동 돌아보는 토크쇼 마련

맨발과 가자미의 시인 문태준이 6월15일, 충북의 동네서점과 지역출판을 응원하기 위해 청주에 온다. 문태준 시인은 이날 오후 7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영상관에서 열리는 상생충북 1주년 기념 토크쇼 ‘동네서점아 힘내’에 초대 손님으로 참석해 시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CJB라디오 ‘길원득의 음악앨범’ 공개방송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또 청주시 프로젝트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후원을 받아서 기획됐다.

상생충북은 2016년 6월21일 만든 ‘충북지역출판동네서점살리기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송재봉)’가 벌이고 있는 지역문화부흥운동이다. 청주시내 동네서점 17곳에서는 지역자가가 쓰고 지역출판사가 출판한 책들이 베스트셀러와 같은 대접을 받는다. 베스트셀러에 준하는 위치에 진열, 판매한 결과 1년 동안 1000권에 가까운 지역출판서적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상생충북은 예쁜 동네서점 지도를 만들고 두 달에 한 권씩 추천도서를 선정해 서점과 작은도서관 등에서 ‘작가와 만남’ 행사를 매달 2,3회 열고 있다.

상생충북 운동에는 청주시서점조합과 출판사, 작은도서관협의회, 예총, 작가회의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청주시와 충북도교육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이날 공개방송에는 송재봉 협의회장을 비롯해 임준순 서점조합장, 김호일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상생충북 1년을 돌아본다. 또 이야기 손님으로 문태준 시인을 비롯해 청주에서 활동하며 고두미 출판사를 운영하는 류정환 시인, 문학테라피스트로 활동 중인 권희돈 전 청주대 교수 등이 출연해 ‘치유와 소통’의 자리를 만들게 된다. ‘감성밴드 HAND’는 따뜻한 감성의 노래로 상생충북과 방청객들을 응원한다.

이날 공개방송은 무료로 진행되며, 방청객 중 30여 명을 추첨해 출연자의 사인이 담긴 서적, 지역서점 도서교환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문태준 시인은…

 

문태준 시인

시인 문태준은 1970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문과와 동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처서處暑〉 외 9편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곳』,『우리들의 마지막 얼굴』이 있다. 시 해설집으로 『포옹』, 『어느 가슴엔들 시가 꽃피지 않으랴 2』, 『우리 가슴에 꽃핀 세계의 명시 1』이 있다. 산문집으로 『느림보 마음』이 있다.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유심작품상, 동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BBS불교방송 PD로 재직 중이다.

 

 

 

이재표 기자 gajadia@naver.com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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