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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승 아래 나쁜 제자 없다”… U1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겹경사’

기사승인 2017.06.14  17: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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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원 교수는 대통령 표창
그의 제자 김병욱 씨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이 외 재학생들도 각종 대회에서 실력 입증

동양 역학계에서는 스승을 잘 만나는 것을 인생의 3대 복(福)으로 본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고목에도 꽃이 피고, 스승 역시 좋은 제자를 만나면 꽃가마를 타는 법이다. 좋은 스승 아래에 나쁜 제자는 없는 게 분명하다. 윤상원(57) U1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교수와 그의 제자 김병욱(23) 학생을 두고 하는 말이다.

14일 특허청 주최로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윤상원 U1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교수가 발명지도유공자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 사진 제공=윤상원 교수.

윤상원 교수, 발명지도유공자부문 대통령 표창
윤 교수는 14일 특허청 주최로 서울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52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지도유공자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이날 세종경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발명은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마법과 같다”며 “발명은 부(富)는 물론, 세상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제공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상원 U1대학교 발명특허학과 교수.

그의 업적은 이렇다. 지난 2004년 국내 이공계 대학 최초로 발명특허학과를 만들었고,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발명특허 전문 인력 양성에 크게 힘썼다.

특히 학생들로 하여금 600여 건의 특허를 출원‧등록하도록 지도했다. 재학생들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지도하는 등 탁월한 지도 능력을 갖췄다는 게 안팎의 평이다.

윤 교수는 4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도 발명지도유공자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었다.

그는 발명특허학과를 포함한 U1대학교 재학생들의 글쓰기 및 독해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칼럼을 게재하고도 있다.

김병욱 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
그의 제자 김병욱 씨도 이날 기념식에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학생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상이다.

김병욱 씨

김 씨는 지금까지 특허출원 60여 건, 교육 수료 40여회, 국제발명대회 및 국내 대회 수상 12회 등 발명 관련 인재다.

재학생들도 각종 대회에서 상 ‘싹쓸이’
이뿐만이 아니다. 윤 교수 등이 이끄는 발명특허학과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일산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재학생 70명 전원이 모두 목에 메달을 걸었다.

이들은 한 팀당 3건의 발명품을 출품해 복수로 수상했다. 금상 7팀(66명), 은상 7팀(54명), 동상 7팀(56명), 특별상 개인 2명 등 모두 178개의 메달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은 이호영(1학년) 씨와 차예리(3학년) 씨는 “향후 노벨상에도 도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여송(24) 씨의 경우 지난해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었다.

이 외에도 발명특허학과는 2008년도 김진우(발명특허학과) 학생을 시작으로 2009년도 권혜진(발명특허학과), 2010년도 김시용(발명특허학과), 2011년도 김미송(뷰티케어과), 2012년도 이진영(발명특허학과), 2014년도 차돌(발명특허학과)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 윤여송 학생까지 총 7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주현 기자 jh678@daum.net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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