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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조치원 무동, 고수로 돌아오다

기사승인 2017.09.14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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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당 새미로 출발한 김덕수, 세종시서 4회 공연

60년 전 조치원 난장에서 ‘새미(어른 광대의 어깨 위에 노는 무동‧舞童)’ 역할로 남사당의 길에 접어든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9월14일부터 세종시에서 4차례 공연을 펼친다.

세종시문화재단이 진행하는 문화 메세나 공연 ‘김덕수와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9월14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렸다. 이 콘서트는 ㈜미래와 가치, 계룡건설 등의 후원을 통해 10월12일, 11월16일, 12월6일에 3번 더 열린다.

공연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남사당놀이’다. 길놀이와 남사당 풍물을 비롯해 각종 재주를 선보인다. 상쇠놀이와 북놀이, 설장고, 소고놀이, 채상놀이, 버나, 죽방울놀이 등이다.

대전에서 태어난 김덕수 교수는 1957년, 조치원에서 남사당 판이 벌어졌을 때 불과 5살의 나이로 ‘새미’역을 맡아 남사당의 길에 들어섰다. 장고신동으로 불리던 그는 7살 때 ‘전국농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세종시 공연은 그래서 더 뜻깊다.

공연은 오는 8월31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전석무료지만 예매수수료 1000원이 발생한다. 공연 문의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64-9728)로 하면 된다.

이재표 기자 gajadia@naver.com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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