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힘찬 첫발 내딛는 '충북대 人'
사회에 힘찬 첫발 내딛는 '충북대 人'
  • 박상철 기자
  • 승인 2018.02.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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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열려... 졸업생 3476명이 학위받아 사회로 진출
사진=충북대

충북대학교(윤여표 총장)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충북대 교육독지가, 학내외 인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54명, 석사 642명(일반대학원 388명, 특수대학원 252명), 박사 80명(일반대학원 79명, 전문대학원 1명) 등 졸업생 347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학위수여식은 2017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학사졸업식을 진행했다.

윤여표 총장은 졸업생들에게 “이제 학위기를 받고 사회로 새로이 발돋움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도전과 개척의 정신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높이 솟아오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충북대는 1951년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교육과 연구체제를 구비해 개교 이래 15만여 명의 글로벌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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