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예비교사 현장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최
충북대 '예비교사 현장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최
  • 김승환 기자
  • 승인 2016.06.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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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사범대학 1층 합동강의실… 최성애 박사 강사로 나서
충북대학교 사범대학은 20일 사범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우수 예비교사 양성을 위한 현장역량 강화 프로그램을'을 개최했다. 사범대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HD 가족클리닉 원장 및 HD 행복연구소 공동 소장을 맡고 있는 최성애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 충북대학교 제공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사범대학은 20일 사범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우수 예비교사 양성을 위한 현장역량 강화 프로그램을'을 개최했다.

 사범대 재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특강은 HD 가족클리닉 원장 및 HD 행복연구소 공동 소장을 맡고 있는 최성애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최성애 박사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감정코칭과 회복 탄력성’을 주제로 ▲한국 부모님들의 로망 변천사 ▲유대계 미국 딸 교육의 시행착오 ▲감정코칭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최성애 박사는 “교사는 어머니와 같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시간을 통해 장차 교사로서의 마음가짐을 키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한 최 박사는 컬럼비아 대학원 심리학 석사, 시카고 대학 인간 발달학 박사,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심리치료 전문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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