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충북본부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생활형편 CSI 90, 가계수입 전망 97 등 기록
[세종경제뉴스 김승환기자] 충북도의 소비자심리지수(CSI)가 소폭 상승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는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가 전달(98)보다 1포인트 상승한 99라고 27일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15년 장기 평균치 100을 기준으로 낙관적·비관적임을 판단한다. 100보다 크면 낙관적, 작으면 비관적이다.
생활형편 CSI는 전월과 같은 90으로 나타났다. 생활형편 전망 CSI는 전월(96)보다 2포인트 하락한 94이다.
가계수입 전망 CSI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오른 97을 기록했다. 소비지출전망 CSI는 106으로 전월과 같았다.
취업기회 전망 CSI는 78로 전월보다 1포인트 올랐다. 금리 수준 전망은 CSI는 전월보다 6포인트 상승은 9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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