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뉴스 정준규기자] 지난 12일 오창 CEO골프대회에서 나온 (주)진주산업 이태희 회장의 홀인원이 기업인들 사이에 화제다.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 CC 36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5번홀 타석에 나선 이태희 회장이 호쾌한 장타로 홀인원에 성공했다. 공은 120여 미터를 날아 정확히 홀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회장은 이번 홀인원을 축하하기 위해 28일 11개 팀을 초청, 청주 그랜드 CC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